잘 익은 선페이딩 블랭크 스웻셔츠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페이딩 된 제품으로
인위적으로는 절대 만들어낼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녀석을 베이스로 선페이드 스웻 생산을 위해 
여러 워싱 공정을 테스트해 본 적도 있었지만
역시나 오리지널 선페이딩의 자연스러움을 따라갈 수는 없더군요 
1990년대 생산 Fruit of the Loom의
50/50 루프 휠 바디가 사용되었습니다
체감 여유 105사이즈입니다

가치 있는 옷을 추구합니다
빈티지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만큼이나
'잘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가치도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착용했을 때 더욱 아름다운 제품들만 소개합니다
모든 제품은 제가 직접 착용해 본 후 
체감상의 사이즈뿐만 아니라 
패턴의 밸런스까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착용 시 아름답지 않은 제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Size) 
표기XL 체감105-110

(실측) 
가슴64 어깨Raglan 소매79 총장63
*총장은 뒷 중심 기준이며 목 시보리(넥 애리)제외한 몸통 기준입니다

빈티지 제품 특성상 오염이나 핀홀, 
원단의 해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결함은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거나 명시해 드리고 있지만
그 외 미비한 세월의 흔적들은 
일일이 보여드리거나 설명드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옷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한 교환, 환불의 사유가 되지 못하니 
구매 시 참고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