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000
세월의 흔적이 확실히 묻어나는 60년대 헌팅 자켓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옷인 만큼 캐주얼 의류보다 더 러프한 컨디션이 진정성이 있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갑옷처럼 하드한 캔버스 원단이 아닌 살짝 라이트 한 캔버스 원단이기에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고 사이즈 밸런스도 좋은 편입니다 사이즈 대비 소매기장은 길지 않으니 팔이 길거나 신장이 크신 분들은 꼭 실측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치 있는 옷을 추구합니다 빈티지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만큼이나 '잘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가치도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착용했을 때 더욱 아름다운 제품들만 소개합니다 모든 제품은 제가 직접 착용해 본 후 체감상의 사이즈뿐만 아니라 패턴의 밸런스까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착용 시 아름답지 않은 제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Size) 표기50 체감100-105 (실측) 가슴 어깨 소매 총장 63 51 54 65 *총장은 뒷 중심 기준이며 목 시보리(넥 애리)제외한 몸통 기준입니다 빈티지 제품 특성상 오염이나 핀홀, 원단의 해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결함은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거나 명시해 드리고 있지만 그 외 미비한 세월의 흔적들은 일일이 보여드리거나 설명드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옷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한 교환, 환불의 사유가 되지 못하니 구매 시 참고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