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설립된 Sand-Knit의
1950년대 생산 Varsity Jacket입니다
Sand-Knit은 하이퀄리티 스포츠 유니폼 생산으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미국 대표 프로 스포츠인 NFL, NBA, MLB 팀의
유니폼을 전담하였습니다
1970년대 중반 Wilson에 인수되었으며
현재 인수 이후인 70년대 이후 제품은 객체가 남아있으나
인수 이전 제품들은 객체 자체가 남아있지 않아
고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특히나 사이즈 48로
희귀한 여유 있는 사이즈의 제품입니다
체감 여유 100사이즈이며
클래식 바시티 자켓의 특징인 
앞으로 둥글게 떨어지는 앞 소매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세월감과 생활 오염 등 존재하지만
생산연도 대비 컨디션은 우수한 편이며
곳곳의 대미지와 오염 정도는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감쪽 체인 자수 패치는 
사용자의 핸드 네임 패치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치 있는 옷을 추구합니다
빈티지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만큼이나
'잘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가치도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착용했을 때 더욱 아름다운 제품들만 소개합니다
모든 제품은 제가 직접 착용해 본 후 
체감상의 사이즈뿐만 아니라 
패턴의 밸런스까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착용 시 아름답지 않은 제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Size) 
표기48 체감 100

(실측) 
가슴60 어깨48 소매64 총장64
*총장은 뒷 중심 기준이며 목 시보리(넥 애리)제외한 몸통 기준입니다

빈티지 제품 특성상 오염이나 핀홀, 
원단의 해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결함은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거나 명시해 드리고 있지만
그 외 미비한 세월의 흔적들은 
일일이 보여드리거나 설명드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옷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한 교환, 환불의 사유가 되지 못하니 
구매 시 참고와 양해 부탁드립니다